Typescript Intro

Typesciprt는 무료 그리고 Microsoft(이하 MS)에서 개발 및 유지 관리하는 open-source programming language다.

Javascript의 superset이며, 언어에 정적인 타입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History

TypeScript는 대규모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JavaScript의 단점에서 비롯되어서 개발되었다.

Javascript 짜여진 프로그램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복잡한 구조를 가질 수 밖에 없게 되고, 개발을 하는 입장에서 디버깅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ECMA 曰 “향후에는 class-based programming에 대한 지원을 할꺼야. 이건 표준 문서에도 적혀있는 거란다.”

MS에서는 ECMA의 표준을 지키며 크로스 플랫폼 지원과 호환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솔루션을 찾게 되었고, Javascript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추가 확장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Basic Javascript로 변환 하는 Compiler를 개발하게 되었다.

Typescript는 MS에서 내부적으로 2년의 개발기간을 거친 후 2012년에 0.8 버전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하지만 OS X와 Linux에서는 사용 할 수 없었고, 지원되는 IDE도 Microsoft Visual Studio밖에 없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에 0.9 버전이 나오면서 플러그인을 통해서 여러 IDE 및 텍스트 편집기들을(Eclipse, Sublime, Vim, Emacs 등등..) 지원할 수 있게되면서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게되었고 추가적으로 Generics도 지원하게 된다.

이 후, 2014년에 진행된 Microsoft Developer Conference에서 Typescript 1.0가 발표되었고, Visual Studio 2013은 Typescript를 built-in하는 업데이트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MS의 Typescript 밀어주기가 시작된 것 같다.

2014년 7월에는 Compiler가 이전에 비해 5배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만큼 성능이 대폭 상승함과 동시에 CodePlex에서 관리되던 소스코드를 Github으로 옮겼다.

Typescript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현재 (2017.12.01) 기준 Typescript의 버전은 2.6이다.

Superset

History를 보면 알다시피 Typescript는 Compiled Language이기 떄문에, Typescript로 작성한 코드는 모두 Javascript로 컴파일 된다. 사실 여기서의 컴파일과 전통적인 컴파일 언어(C,C++,C#,Java…)에서의 컴파일은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Transpil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Typescript Playground 에서 확인하면 컴파일(Transpile)된 결과물을 볼 수 있다.

Why Typescript

일단 Javascript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문법적으로 추가된 기능들에 대한 공부만 조금 하면 큰 허들 없이 써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또, 주관적이지만 제품을 만들때에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안정성인것 같다.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하더라도 제품이 중간에 뻗는 경우가 발생하면 성능은 무용지물이지 않는가. Typescript는 정적타이핑을 통해 얻는 장점들을 Javascript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Javasript에 비해 안정성을 어느정도는 보장해주는 것 같다.

만약 Javascript로 대규모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면 Typescript를 추천한다.

Fuatures

• Type Annotations and compile-time type checking
• Type Interface
• Type erasure
• Interfaces
• Enumerated type
• Mixin
• Generic
• Namespaces
• Tuple
• Await